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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누구에게나 갑작스러운 죽음.
준비한다는 것이 왠지 더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.
저 또한 그랬습니다.
그러나 우리는 모두 마지막을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다.
그 순간 당황스럽고, 너무 몰라서 혹시라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것들에 후회가 없도록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필요한 정보들이 있습니다.
마지막은 치부되거나, 아직 어떤 분이 작고하시지 않았는데 준비하는 것이 예가 아니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.
허나 미리 준비하실 수 있다면 그 마지막 순간이 왔을 때 오히려 최선의 예를 다하실 수 있게 되실겁니다.
더 정갈하고 아름답게.
고인과 남겨진 분들, 그리고 우리 모두의 올바른 완결을 위하여
준비가 필요한 순간입니다.
장례상품/장지/장례정보/상담
지금의 삶들을 바라보고
나이와 관계없이 우리는 마지막을 준비해봅니다.
나, 각 자, 우리들의 마지막을
기획합니다.
베스트 후기
“ 저를 추모하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 그리고 저는 저 스스로 작은 것부터 하나씩 버리고 필요한 것들을 완결하면서 준비해가고 싶습니다. ”
김OO님
“공장에서 찍어내듯 하는 장례식말고 저만의 장례식을 기획해보고 싶네요.”
윤OO 님
“현재 아버님이 병환 중이신데 고민을 많이 하다 워크샵도 참가하고, 상담도 하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가족 첫 장례를 잘 치룰 수 있을지 알게 되었습니다. 아버님이 계시는 동안 최선을 다해 자식의 도리를 다하고싶고, 추후 아버님의 마지막 또한 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. 그리고 앞으로의 저의 삶도 돌아보고 아직 저는 젊지만 저의 죽음 또한 잘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.”
한OO 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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